히타카츠항에서 남서쪽으로 가다보면 나루타키자연공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폭포가 있다고 하여 한번 가봤습니다.
동네가 작아서 그런지 우리가 도착했을 때 자전거를 타러 왔던 다른 일행을 만나 합류를 하였습니다.
잉? 이게 폭포?
조금 실망스럽긴 합니다.
높이가 50미터라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수량이 많지 않은 시기라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폭포에 오기 전까지 지나는 길이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그런 숲같아 한번 들러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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