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요즘 MBC에서 도서관 짓는 캠페인이 한창이죠? 제가 살던 동네에도 조그만 도서관이 있었습니다. 도서관에서 도서관 카드를 만들어 도서 대여 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도서관 카드를 신청하면 서류를 하나 주는데 학원 사무실에서 스탬프를 받아오면 하루 혹은 몇 일 사실 책을 빌릴 일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만 오디오 CD, 오디오북, 비디오 테이프 혹은 DVD도 아무래도 히어링을 하고 싶어서 성우가 들려주는 오디오 북을 몇 번 빌린 적이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엔 셜록 홈즈의 소설을 좋아해서 오디오북을 빌려 반납하기 전에 주인 아저씨 오디오를 빌려 만약 자신이 원하는 것이 없을 때에는 도서관에 요청을 하면 다른 도서관에서 찾아다 가져다 우리나라나 일본학생들은 마치 독서실처럼 방과 후 도서관 한켠에 남아 공부를 하곤 합니다. 아무래도 도서관의 개방시간은 월~토요일까지인데, 주 중에 한번 휴관을 하고 토요일 오전이면 문을 닫습니다. 각 학원들에도 아마 자체에서 운영하는 도서대여 제도가 있을겁니다. 제가 있던 학원에서도 매주 2차례 펭귄북은 자신의 레벨에 맞게 고를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구해서 공부하시면 히어링 등에 많은 도움이 영어상식 하나! 도서관에서는 일하는 직원들은 뭐라고 할까요? Librarian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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