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도착한지 2주만인가? 쳣 런던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그 때는 한창 2002 한일 월드컵이 열리던 때였는데 그 때 우리나라와 붉은 색 티셔츠를 입은 붉은 악마들과 터키인들이 승리에 취해 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 몇몇 터키인들은 승용차로 주변을 <트라팔가 광장에서> 피카딜리 서커스 역 근처 SOHO지역에 차이나타운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전화카드를 살 수 있는데, 20파운드짜리를 하나 공중전화에서 사용을 하게 되면 100분 정도, (홈스테이를 할 경우 주인의 허락을 받고) 일반 전화를 사용을 하게 <리젠트 스트리트에서> 위의 사진은 피카딜리 서커스 역 근처에서 리젠트 스트리트로 가는 입구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 리젠트 그 외에도 이 근처에 많은 숍들이 있으므로 아이쇼핑을 원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둘러보시길...^^ 점심은 차이나타운 근처에서 중국음식으로 먹었는데, 확실히 우리나라에서 먹는 것과는 다릅니다. 뭐랄까...좀 이후에도 런던은 두어번 더 가볼 기회가 있었는데, 제대로 보려면 아무래도 며칠은 걸리겠더군요. 다음 시간에도 가볼만한 런던 나들이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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