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페 등에 많이 올라오는 질문 중에 예전에 담배에 관한 것말고 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 영어만 배웠는데,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본 글을 통해 예전에 잠깐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한번 심심풀이 삼아 읽어보시구요. 위와 같은 질문들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내심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 때문에 미국 영어랑 영국 영어는 마치 솔직히 영국가서 사투리일지언정 영국식 영어라도 제대로 배워온다면 미국식 영어 어려울게 뭐가 있겠습니까...로버트 할리나 다른 물론 단어의 사용이나 발음 그렇게 따지면 실제로 호주영어 틀리고, 캐나다 영어 다 틀립니다.--;; 결국 영국 영어나 미국 영어나 약간씩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다 똑같은 영어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영국식 발음에 익숙해져 영국식 발음이라도 제대로 알아듣는다면, 미국식 발음이라고 못알아들을까요? ^^ 다만, 영국식 영어를 쓰려면 확실히 영국식 영어를 쓰고, 미국식 영어를 쓰려면 확실히 미국식 영어를 무엇보다 호주를 가든, 미국을 가든, 영국을 가든 그 나라에서 제대로만 배워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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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으신 분들은ukstory@lyco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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