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나갔다가 업무가 일찍 끝나 교보문고에 들러 the alchemist를 샀다.
외서 코너에는http://blog.naver.com/chris_joh/80054551434에서 소개되었던 많은 원서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외서 코너에는http://blog.naver.com/chris_joh/80054551434에서 소개되었던 많은 원서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리벨 4a(레벨 4중에 쉬운편)에 속하는 책이라 부담없이 가격도 8000원대로 저렴하고(회원 10% 할인가격) 해서
구입 후 집으로 가는 길에 한번 읽어봤는데, 역시나 그리 어려운 책은 아닌 듯 싶다.
물론 그냥 읽어내려가는 것과 내용을 곱씹으면서 이해하고 읽는 것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겠지?
그래도 별반 어려운 단어없이 쭉쭉 읽을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면서...(사실 해리포터 1, 2권을 읽을 때는 이해안되도 건너뛰는 부분들이
종종 있었다.)
두께도 그리 두껍지 않아 미/드 보면서 출퇴근하는 것은 잠시 줄이고, 읽다보면 금방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한번 읽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몇 번이고 읽어줘야 효과가 나는데,
난 한번 읽은 책은 왠만하면 두 번 읽는 성격이 아니라 그게 좀 힘들다.
(그래도 원서는 두 번, 세 번 읽어도 새롭다...-_-;)
이 책은 번역서로도 읽은 것 같은데...내용이 영 기억이 안나네? (읽어다고 생각하는 내 착각인가? 책장 뒤져봐야겠다...)
구입 후 집으로 가는 길에 한번 읽어봤는데, 역시나 그리 어려운 책은 아닌 듯 싶다.
물론 그냥 읽어내려가는 것과 내용을 곱씹으면서 이해하고 읽는 것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겠지?
그래도 별반 어려운 단어없이 쭉쭉 읽을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면서...(사실 해리포터 1, 2권을 읽을 때는 이해안되도 건너뛰는 부분들이
종종 있었다.)
두께도 그리 두껍지 않아 미/드 보면서 출퇴근하는 것은 잠시 줄이고, 읽다보면 금방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한번 읽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몇 번이고 읽어줘야 효과가 나는데,
난 한번 읽은 책은 왠만하면 두 번 읽는 성격이 아니라 그게 좀 힘들다.
(그래도 원서는 두 번, 세 번 읽어도 새롭다...-_-;)
이 책은 번역서로도 읽은 것 같은데...내용이 영 기억이 안나네? (읽어다고 생각하는 내 착각인가? 책장 뒤져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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