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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82

XP의 아이콘을 편하게 바꾸는 iColorFolder 윈도에서 편리하게 아이콘을 바꿀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뭐 이것 저것 커스텀 아이콘들을 인터넷에서 구할 수도 있겠지만, 다 귀챦다...싶을 때 쓰기 딱 좋습니다. 여러 가지 기본 아이콘팩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원하는 아이콘 리스트에서 고를 수 있고, 하단의 Use custom icon for generic folder 에서 찾아보기를 하면 해당 아이콘 팩 내의 다른 아이콘 세트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2008. 10. 14.
UFO가 광화문에 떴다! 오...맑은 날씨라 그런가 화면이 다소 흔들리기는 했지만, 선명한 화질에 UFO가 광화문 상공에 떠 있는 모습이 잡혔네요. 저 놈들의 정체는 도대체 뭐지? 빠른 속도로 움직인 것은 아니지만, 일단 자체 발광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일정한 대형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우연한 빛의 반사라고 볼 수는 없고 또 대형을 갖춘 것으로 봐서 자연현상이라기 보다는 인공적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국내 상공에 떠 있는 인공위성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동영상을 보면 이동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추진력을 가진 비행체라는 것이다. 다른 얘기지만, 2차대전이 끝나고 소련과 미국이 고도의 로켓 기술을 단기간에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망명 독일과학자들 때문이었다. 미국에서 로켓의 아버지라 일컫는 폰 브라운 박사 역시.. 2008. 10. 14.
하마터면 살 뻔한 삼성넷북 NC10 카페 등에 기웃기웃 거리다 보니 넷북과 와이브로를 패키지로 묶어 조금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실 지금도 끌리는 것은 40만원 후반대의 델 인스피론 미니 넷북이지만, 와이브로 패키지로 묶인 삼성 제품을 보니 회가 동한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6셀 배터리를 사용해서 최장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단다. 주말 내내 카페에 들락거리며 댓글도 읽고, 가입신청서를 띄웠다 닫았다 하기를 반복...-_-; 외부에서도 와이브로로 인터넷을 하면 되니 편리하지 않은가? 물론 외부에서 사용이 많지 않은 사람이라면 매달 만원씩 빠져나가는 통신비가 아깝다. 더군다나 18개월 약정이기 때문에 쉽사리 해지도 못한다. 넷북을 무이자 18개월 할부로 사도 매달 33,000원 씩을 넷북 할부금으로 내야한다.. 2008. 10. 14.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이미지 미리보기 분명 집에 있는 컴퓨터에서는 이미지 위에 마우스를 올리고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이미지가 썸네일 형태로 미리보기가 된다. 물론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했기 때문이었다. 예전엔 피카사가 무료로 제공이 되었는데 요즘은 아니라고 하고 그래서 분명 뭔가 설치했다. 의심가는건 xnview. 그런데 환경설정을 다 뒤져봐도 이런 추가기능이 없다. 사무실 컴퓨터도 똑같이 셋팅을 하려고 했는데 안된다. 그러다 이게 shell extension이라는 것을 알았다. xnview shell extension을 설치하면 되는 것이었다....쯧쯧...간단한 것을... xnview는 ACDSee같은 이미지 뷰어지만 무료다. 상용 프로그램못지 않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으나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 솔직히 쓰지는 않는다. 대신 sh.. 2008. 10. 10.
오페라 브라우저 9.6 와우 드디어 오페라 브라우저에서도 웹에디터로 글을 작성할 때 한글이 두번씩 출력되던 버그가 없어졌다.(누가 그랬을까? 누가 이런 버그 있다고 얘기했을까?) 파이어폭스와 오페라 둘 중의 하나를 고르라면 정말 정말 고르기 힘들다.그래서, 이전까지는 오페라의 스피드 다이얼 기능이 너무 편해서 오페라를 주 브라우저로 사용했었지만,웹 에디터 등 살짝 짜증나는 버그 때문에 결국 파이어폭스로 돌아갔다. 하지만, 이제 웹에디터 버그도 해결이 되었으니 또 고민이 시작됐다.사실, 윈도에서야 IE가 있으니까 크게 문제될 일이 없지만, 맥에서는 사파리의 부족한 기능 때문에 초기를 빼놓고는지금 전혀 사용하고 있질 않기 때문에 파이어폭스나 오페라 등 선택의 폭이 넓다. (어차피 맥에서는 ActiveX를 쓸 수 없으므로) 사실 속.. 2008. 10. 10.
만든 이를 아는 최초의 언어, 한글 어학연수를 가보면 현지 강사들에게 듣는 말 중의 하나가 일본이나 한국 학생들은 L과 R 발음을 잘 구분해서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씨...누가 그래? 우리가 외국인을 보면 다 미국인이라고 생각하듯이 외국인들도 동양사람들을 보면 대개 일본인으로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그들의 문화나 차이점 등에 대해 자세히 알리가 없다. 어쨌거나 일본인들이 L과 R발음을 잘 못한다고 해서 한국인들도 그럴리라고 지레짐작하고 하는 얘기다. 물론 발음을 못해서가 아니라, 구분을 못하는 경우는 있다. rice를 lice라고 발음하거나 romance를 lomance라고 발음하거나... 한국인들은 분명 발음을 할 줄 알지만, 제대로 구분을 못하는 것이고, 일본인들은 구분을 해서 발음을 하려고 해도 발음 자체가 잘 안되는 경우다. .. 2008.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