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로그110 아이튠즈 8.0 뭐가 달라졌나? Genius 기능으로 추천 음악을! 소프트웨어가 7.0에서 8.0으로 메이저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것은 굉장히 큰 변화가 있다는 얘기인데,지니어스 기능이 그런 역할을 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내 라이브러리에 있는 음악들을 수집한 뒤에 아이튠즈 스토어와 연결해서 관련 추천음악을 선곡해 주는 기능인데,아이튠즈 스토어를 이용할 수 없는 한국에서는 말 그대로 그림의 떡이죠. 물론 내 하드에 저장된 음악들 사이에서도 연관성이 있어 보이는 관련 음악들을 추려주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한국에서는아직 아쉬운 기능입니다. 곡을 선택하면 우측의 지니어스 사이드바에 관련 음악들을 구입할 수 있는 리스트가 쭈욱 나옵니다.플레이 중인 곡이 있을 때 좌측 하단의 지니어스 아이콘을 누르면 내 라이브러리에 있는 곡들 중 연관있는 곡들을추려.. 2008. 9. 10. 안전모드에서 파이어폭스 복구하기 오전에 맥에 파이어폭스 3.1 알파버전을 설치하고 난 뒤, 크롬패키지 테마를 설치했다. 헉...그런데 왠걸...부가기능 윈도우가 타이틀바만 열리고 가운데 내용이 안보이는 오류가 발생. 테마를 삭제해야 하는데, 윈도우 내용이 안보이니 어찌할 도리가 없네? 구글링을 통해 안전모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cd /Applications/Firefox.app/Contents/MacOS/ ./firefox-bin -safe-mode 터미날을 열고 위와 같이 2줄의 커맨드를 실행하면 안전모드가 실행된다. 그럼 옵션사항에서 부가기능들을 중지하고 안전모드를 계속 한 뒤, 문제가 됐던 테마를 삭제하니 해결이 되었다. 에구구...고생 좀 했네...쩝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길... http://draco.pe... 2008. 9. 10. 오, 체감속도 빠른 파이어폭스 3.1 알파2 파이어폭스 3.1 알파2 버전 - Shiretoko (구글 크롬테마 적용한 이미지 / 까만줄은 북마크를 이미지에서 지운 상태.) IE 8.0 베타는 한번 설치해 봤다가 일부 사이트들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문제와 액티브X 충돌때문에 바로 삭제를 했습니다만, 이번에 파이어폭스 3.1 알파2 버전이 나왔다길래 한번 설치해 봤는데...오 놀랍네요. 브라우저의 평가기준이 속도가 전부는 아니지만, 렌더링 체감속도가 구글 크롬 저리 가라할 정도로 빠르네요. 성질 급한 네티즌들에게는 단 1초라도 늦게 사이트를 보여주는 브라우저라면 사실 짜증나죠. 브라우저들의 전쟁이라는 말이 정말 실감납니다. (알파 버전 다운받기)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테마로 바꾸기) 물론 알파버전(개발자들에게 공개된 테스트용)임에도 불구하고, 3.0.. 2008. 9. 10. 델 인스피론 미니 9, 꼭 사고 싶습니다! ASUS eee pc나 MSI 미니북이 나왔을 때도 살짝 흔들리긴 했습니다만, 델에서 미니북이 나오니...많이 흔들리네요...-_-;2년 전쯤 구입한 XPS 1270을 고장 한번 없이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어서...(주문조립이다 보니 배송기간이 긴 것만 빼면 만족.)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버전과 현재 델코리아에서 프로모션 중인 버전과는 살짝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미국에서는 349달러에 우분투 버전부터 449달러 버전까지 있는데, 국내에는 49만원 대 제품만 출시가 된 것 같네요. 국내 발매예정인 버전은 LCD : 8.9" (1024x600)CPU : 1.6 GHz 인텔 아톰 (1.6GHz/533Mhz FSB/512K cache)메모리 : 1GB DDR2 (533MHz)저장장치 : 8GB SSD(S.. 2008. 9. 10. 구글 크롬에 숨겨진 이스터에그! Easter Egg는 프로그래머들이 소프트웨어에 재미있게 숨겨놓은 기능입니다.예전에는 about box에 몇 가지 키조합을 누르면 프로그래머들의 이름이 나온다거나 하는 단순한 이스터에그부터 시작해서요즘 게임엔 의도적으로 심어놓기도 하고, 영화 DVD에서도 이런 기능들이 숨겨져 있는 경우도 있죠. 역시 재치덩어리 구글 크롬 브라우저 프로그래머들도 재미있는 기능들을 감춰놨네요. (이미 아시는 분들은 패스~) 주소창에 about:internets 이라고 입력하면 나오는 스크린세이버(?) about:memoryabout:statsabout:networkabout:internetsabout:histogramsabout:dnsabout:cacheabout:pluginsabout:version 파이어폭스에서도 abo.. 2008. 9. 9. 파이어폭스용 네이버 익스텐션, 맥에선 2% 부족 파이어폭스용 네이버 익스텐션(검색창과 테마 포함)을 맥용 파이어폭스에서 설치한 화면입니다.아...아쉽네요. 윈도용 파이어폭스에서 설치했을 때는 화면이 심플하고 깔끔해 보여서 그대로 두었는데,맥용에서는 버튼이 깨집니다 그려. (뭐 어차피 메인브라우저는 오페라를 사용 중이지만) 보기에 상당히 안좋네요.2% 부족한 것이 아쉽네요. 개선판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08. 9. 9. 파이어폭스 네이버 익스텐션 파이어폭스 네이버 버전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애드온 프로그램이 나오는 것이었네요. http://lab.naver.com/에서 받을 수 있다. (물론 파이어폭스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검색창이나 주소창을 네이버툴바 비슷하게 바꿔주고, 테마도 네이버의 그린테마에 맞춰 바꿔 줄 수가 있네요. 파이어폭스 테마 중에는 그다지 쓸만한 것을 못찾아 결국 디폴트 테마로 돌아오곤 했는데, 네이버 테마를 적용하니 화면이 조금 부드러워진 것 같습니다. 녹색테마 덕분에 탭들이 눈에 잘 띠는 것도 있고, 그라데이션이 촌스럽지 않구요. 뭐, 개발자도 지적을 했지만 파이어폭스 사용자의 대부분이 얼리아답터도 또 그들은 대부분 네이버에 대해 적대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1위 기업으로서 기존 사용자들에 배려 차원에서 만들었다고.. 2008. 9. 7. 구글 크롬에 쓰인 웹킷(Webkit)이 궁금해지네? 애플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사용하고 있는 웹킷이란 것을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했다. 궁금했다...그 정체가. 그래서, 위키를 뒤져보고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았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길....) WebKit : 애플, 노키아, 어도비, 구글 등에 의해 공동개발 중인 오픈소스 기반의 응용프로그램 프레임웍이다. (http://www.webkit.org) KDE의 KHTML 소스를 기반으로 맥 OSX용으로 개발되어 레이아웃엔진 KHTML은 WebCore로, 자바스크립트엔진인 KJS는 JavaScriptCore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웹킷을 단순히 레이아웃 엔진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는 바로 WebCore와 JavaScriptCore, 그리고 자바스크립트 오류를 검증할 수 있는 Droser.. 2008. 9. 5. 구글 크롬 등장에 재빠른 정부 대응??? 전자 정부 사이트(http://www.egov.go.kr/)에 접속하면 엉뚱한 메시지가 뜬다는 기사를 읽고 한번 접속해 봤는데... 2008. 9. 4. 구글 크롬, 플래시를 해결하라! 외신 보도들을 읽다보니 몇 가지 중요한 사항들이 나오더군요. 1. 크롬은 왜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강화했는가? 자바스크립트가 사용자와의 인터랙션(마땅한 한국말을 못찾겠네요.)을 위해 많은 웹페이지에서 사용되고 있고,자바스크립트라는 것은 실제적으로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실행이 되는 코드이기 때문에자바스크립트가 많으면 많을 수록 CPU에 부하를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브라우저를 다운시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크롬에서는 각각의 탭이 독립적인 프로세스로 실행이 되기 때문에, 한 탭에서 충돌이 나더라도 다른 탭에는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했고, 또 실제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나, 크롬에 V8이라는 자바스크립트 강화엔진이 탑재된 주된 이유는 구글의 웹 애플리케이션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2008. 9. 4. 구글 크롬...그 속이 궁금하다. 자정부터 구글 크롬사이트에 들락거리며 사이트가 열리기를 기다리다가 오전에야 잔뜩 기대를 가지고 들어갔는데...우씨...당연히 있을 줄 알았던 맥용 크롬 브라우저는 아직 없었다...-_-; 뭥미 http://www.google.co.kr/chrome 맥용 개발소식이 궁금하면 메일링리스트에 가입하란다...-_- 이런 배신감이 갑자기 확 드네?당연히 맥에서 접속하면 Mac용 Google 크롬(베타)를 다운받으세요 라는 문구를 볼 줄 알았는데...쩝 아쉬움을 뒤로 하고 윈도용을 다운받아 테스트... 맥 VMWARE에서 돌리는 구글 크롬.가상머신에 램 512메가 할당되어 있는데도 잘 돌아간다. 첫 번째 느낌은 가볍고 빠르다는 것.파이어폭스 사용을 질리게 만드는 것은 그 주체할 수 없는 무거움, 그리고 왠지 금새 .. 2008. 9. 3. 윈도XP에 모니터를 4개 쓰는 효과! - 가상 데스크탑 맥에는 OS 자체에서 가상 데스크탑을 만들어주는 spaces라는 기능이 있습니다만, XP에선 마땅한 프로그램을 찾지 못했는데요.그런데 이 Desktops라는 프로그램을 한동안 써보니 꽤나 괜챦은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spaces가 기능은 좀더 강하지만) 위 이미지에서 보듯이 4개의 가상 데스크탑을 만들 수 있는데, 잘 보시면 한 데스크탑에 화면이 두 개입니다.노트북 화면과 LCD 모니터 화면이 함께 잡혀 있습니다. 가상 데스크탑 사이의 화면전환도 단축키를 지정해서 빠르로 편리하게 할 수 있고, 확장 모니터까지 지원을 하니 기능도 좋습니다.무엇보다 62kb의 작은 파일사이즈... 아이맥은 자체 22인치 모니터를 사용 중이라 사실 가상 데스크탑을 잘 활용 하지 않고 있었는데, 집에서는 12.1인치 노트북을.. 2008. 9. 3.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