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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og110

파이어폭스 네이버 익스텐션 파이어폭스 네이버 버전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애드온 프로그램이 나오는 것이었네요. http://lab.naver.com/에서 받을 수 있다. (물론 파이어폭스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검색창이나 주소창을 네이버툴바 비슷하게 바꿔주고, 테마도 네이버의 그린테마에 맞춰 바꿔 줄 수가 있네요. 파이어폭스 테마 중에는 그다지 쓸만한 것을 못찾아 결국 디폴트 테마로 돌아오곤 했는데, 네이버 테마를 적용하니 화면이 조금 부드러워진 것 같습니다. 녹색테마 덕분에 탭들이 눈에 잘 띠는 것도 있고, 그라데이션이 촌스럽지 않구요. 뭐, 개발자도 지적을 했지만 파이어폭스 사용자의 대부분이 얼리아답터도 또 그들은 대부분 네이버에 대해 적대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1위 기업으로서 기존 사용자들에 배려 차원에서 만들었다고.. 2008. 9. 7.
구글 크롬에 쓰인 웹킷(Webkit)이 궁금해지네? 애플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사용하고 있는 웹킷이란 것을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했다. 궁금했다...그 정체가. 그래서, 위키를 뒤져보고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았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길....) WebKit : 애플, 노키아, 어도비, 구글 등에 의해 공동개발 중인 오픈소스 기반의 응용프로그램 프레임웍이다. (http://www.webkit.org) KDE의 KHTML 소스를 기반으로 맥 OSX용으로 개발되어 레이아웃엔진 KHTML은 WebCore로, 자바스크립트엔진인 KJS는 JavaScriptCore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웹킷을 단순히 레이아웃 엔진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는 바로 WebCore와 JavaScriptCore, 그리고 자바스크립트 오류를 검증할 수 있는 Droser.. 2008. 9. 5.
구글 크롬 등장에 재빠른 정부 대응??? 전자 정부 사이트(http://www.egov.go.kr/)에 접속하면 엉뚱한 메시지가 뜬다는 기사를 읽고 한번 접속해 봤는데... 2008. 9. 4.
구글 크롬, 플래시를 해결하라! 외신 보도들을 읽다보니 몇 가지 중요한 사항들이 나오더군요. 1. 크롬은 왜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강화했는가? 자바스크립트가 사용자와의 인터랙션(마땅한 한국말을 못찾겠네요.)을 위해 많은 웹페이지에서 사용되고 있고,자바스크립트라는 것은 실제적으로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실행이 되는 코드이기 때문에자바스크립트가 많으면 많을 수록 CPU에 부하를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브라우저를 다운시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크롬에서는 각각의 탭이 독립적인 프로세스로 실행이 되기 때문에, 한 탭에서 충돌이 나더라도 다른 탭에는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했고, 또 실제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나, 크롬에 V8이라는 자바스크립트 강화엔진이 탑재된 주된 이유는 구글의 웹 애플리케이션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2008. 9. 4.
구글 크롬...그 속이 궁금하다. 자정부터 구글 크롬사이트에 들락거리며 사이트가 열리기를 기다리다가 오전에야 잔뜩 기대를 가지고 들어갔는데...우씨...당연히 있을 줄 알았던 맥용 크롬 브라우저는 아직 없었다...-_-; 뭥미 http://www.google.co.kr/chrome 맥용 개발소식이 궁금하면 메일링리스트에 가입하란다...-_- 이런 배신감이 갑자기 확 드네?당연히 맥에서 접속하면 Mac용 Google 크롬(베타)를 다운받으세요 라는 문구를 볼 줄 알았는데...쩝 아쉬움을 뒤로 하고 윈도용을 다운받아 테스트... 맥 VMWARE에서 돌리는 구글 크롬.가상머신에 램 512메가 할당되어 있는데도 잘 돌아간다. 첫 번째 느낌은 가볍고 빠르다는 것.파이어폭스 사용을 질리게 만드는 것은 그 주체할 수 없는 무거움, 그리고 왠지 금새 .. 2008. 9. 3.
윈도XP에 모니터를 4개 쓰는 효과! - 가상 데스크탑 맥에는 OS 자체에서 가상 데스크탑을 만들어주는 spaces라는 기능이 있습니다만, XP에선 마땅한 프로그램을 찾지 못했는데요.그런데 이 Desktops라는 프로그램을 한동안 써보니 꽤나 괜챦은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spaces가 기능은 좀더 강하지만) 위 이미지에서 보듯이 4개의 가상 데스크탑을 만들 수 있는데, 잘 보시면 한 데스크탑에 화면이 두 개입니다.노트북 화면과 LCD 모니터 화면이 함께 잡혀 있습니다. 가상 데스크탑 사이의 화면전환도 단축키를 지정해서 빠르로 편리하게 할 수 있고, 확장 모니터까지 지원을 하니 기능도 좋습니다.무엇보다 62kb의 작은 파일사이즈... 아이맥은 자체 22인치 모니터를 사용 중이라 사실 가상 데스크탑을 잘 활용 하지 않고 있었는데, 집에서는 12.1인치 노트북을.. 2008.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