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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Log265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Book 7) amazon.com 에 공개된 7번째 해리포터북.아직 출시가 되지는 않았다. 2007. 1. 15.
Holly Valance 1983년생 호주 멜버른 출신이 여배우이자 가수.(울 나라 나이로 25인데...넘 성숙해 보이네...-_-)최근에는 D.O.A에서 파이터 중의 한 명으로, TV 드라마 Prison Break에서는 주인공을 돕는 밀입국 여성으로 나왔다. 영국에 있을 때 Neighbour라는 호주 soap opera에서 처음 봤는데, 처음 보고도 몇 년 뒤 흐른 뒤에도 그 얼굴을 잊어버리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도회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 2007. 1. 15.
놀랍다...애플 iphone 2007 맥월드에서 Steve Jobs가 키노트 발표한 동영상을 봤는데 드디어 아이폰을 선보였더군요. 한 마디로 놀랍다...라는 것이었다.이것은 처음 ipod을 접했을 때의 반응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의 말 대로 혁명적인 전화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ipod+phone+Internet 이 3가지가 결합된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런 능력을 갖기 위해 맥컴퓨터의 운영체제인 OS X을 전화기에 심었다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아쉬운 점은 아직 우리나라 통신환경인 CDMA용은 없다는 것입니다. (GSM용만 출시)우리나라에서 사용을 하려면 아마도 2008~9년 이후에나 될 것 같네요.그에 앞서 시판이나 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그에 앞서 소개한 애플 TV...(이전 명칭은 iTV) 이것 또한 일종의 셋톱박스라고 .. 2007. 1. 11.
네이티브 강사가 해준 웃긴 이야기... 이번 달 수강 중인 SLE반 캐나다인 영어강사가 전에 일본에 놀러 갔드랜다. 우연히 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미국인 1명, 중국 여자, 그리고 일본 여자... 그런데 잼있는 것은 중국 여자, 일본 여자는 영어를 못하고 미국인 친구와 이 영어강사는 일본어나 중국어는 당연히 못하고... 그런데, 다들 한국어를 조금씩 할 줄 알았단다.그래서 결국 이 4개 국적의 외국인들은 한국말로 대화를 했다나??? ㅋㅋㅋ 캐나다인 강사의 경험 한 가지더... 영어를 제2외국어로 사용하는 중국인이나 일본인 혹은 한국인 등끼리 모여서 영어로 대화를 하는 것을 들어보면 자신은 잘 이해를 못하겠더란다. 물론 그 사람들끼리는 다 잘 알아듣는데 말이다. 요즘 이런 것을 Globish(Global + English) 라고 한다네.영어.. 2006. 10. 25.
[펌] 잘 틀리는 한글맞춤법 - 요약정리 - 영어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 말을 잘 하는 것.가끔 보면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더라도 우리 말 맞춤법이 틀리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을 다시 보게 된다. --------------------------------------------------------------------------- 매번 똑같은 걸 틀리면서도 또 틀리는 게 한글맞춤법이다. 계속 틀려도 전혀 창피하지 않은 것 역시 한글맞춤법이다. 영어는 조금만 틀려도 얼굴이 화끈화끈하지만 한글은 와장창 틀려도 하얀 이빨을 드러내며 한 번 씨익 웃어주면 그것으로 끝이다. 우리 것을 생각하는 마음이 옛날 일본 식민지 시절보다도 더 약해진 것같아 정말 기분이 묘하다. 옛날에 정말로 중국을 섬기고 일본을 모시고 살 때에도 겉으로만 굽.. 2006. 3. 26.
크리스 개명하다... 누구도 불러주지 않고, 심지어는 영국에서조차 쓰지 않았던 영어 이름 Chris. :p영국에 있을 때 어느 날 수업 중에 강사가 우연히 내 영어 이름을 물어봤는데, Chris 라고 했더니 크리스쳔이냐고 물어보더라...-_-;; 아니라고 했더니 Christopher(줄여서 Chris)라는 것이 기독교에서 나온 이름이란다.흠...몰랐네? 내가 영어이름을 지을 때는 그냥 내 성인 Joh와 발음하기 쉬운 걸로 골랐을 뿐인데, 그런 뜻이 있다니...그래도 별 상관하지 않고 사용해 오고 있었는데...얼마 전 우연히 검색해서 알게 된 것인데, Christopher가 "예수를 따르는 자"라는 뜻이란다. 음...모 종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특정 종교인이라고 오해받고 싶지는 않아서 그냥 혼자서(!) 개명을 결정했다.. 2005.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