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디가 노출이 심하다는 걸까? 노출 노출 하는데, 중학생 정도만 돼도 쉽게 볼 수 있는 케이블방송의 노출이 심하다면 훨씬 심하다
케이블 방송의 많은 프로그램들 보면 이제는 가슴과 (유두)까지 노출되는 것인 일상다반사이며 심한 애정행각등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프로그램도 많다핫 이슈로 떠오른 레걸출신 트롯가수 지망생 정은주의 항변이다.
물론 본인이 직접 한 말은 아니지만, 자신을 옹호하는 네티즌들의 글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실었다고 하니 결국 남의 입을 빌어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
다리를 벌리고 있는 사진, 아슬아슬하게 가슴을 가리고, 팬티가 보일까 가리는 모습 등등 자극적인 화면 일색이다.
노래 가사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저 눈요기거리일 뿐이다. (정식 뮤비가 아닐 것 같지만 뮤비 자체도 조악하다.)
뮤/비없이 그냥 노래만 들었을 때는 그저그런 3류 가수의 가창력이다.
들어주기 참으로 민망할 정도다.
노이즈 마케팅에는 성공했는지 모르겠다.
벌써 논란의 중심에 서 있으니까.
하지만 몸을 무기로 삼는 것이 아니고 기계조작이 아닌 가창력을 좀 더 다듬어 노래를 불렀다면 최근 열애와 예능에 출연하느라 정신없는 장윤정의 자리를 살짝 넘봤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장윤정은 벗고 나와서 지금의 행사여왕 자리에 오른게 아니다.)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고 돈벌기 쉽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이프 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카고의 랜드마크, 시어즈 타워 개명하다 (0) | 2009.07.21 |
---|---|
불심검문에 대처하는 법 (0) | 2009.07.19 |
스타트렉 시리즈 : 스타워즈를 뛰어넘는 SF 에픽 (1) | 2009.07.10 |
스틱 처음 몰던 날... (0) | 2009.07.10 |
여러분에겐 멘토가 있습니까? (0) | 2009.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