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보프, 스티븐 스필버그가 키우는 배우라지? 왜일까?
그리 잘 생긴 배우도 아니고, 그렇다고 근육질이라든지 섹시하지도 않고, 얼핏보면 코미디영화의 조연급 정도로 감초역할하면 딱 좋을 만한 급인 것 같은데...
그의 오리진이 유태인이라(그의 이름이 히브리어로 신을 찬양하다라는 뜻), 같은 유태인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미는 이유가 될런지 모르겠다.
어쨌거나, 지난 번 트랜스포머2 관련 방한 때도 원성을 사더니 이번엔 한국을 비하하는 듯한 농담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번 토크쇼 내용 중 문제가 되는 부분은 영화홍보 차 많은 나라를 돌아다녔는데 독일과 러시아, 한국(?)같은 적대국들도 방문했다고(많은 나라를 돌아다녔다는 것을 빗대) 너스레를 떤 모양으로 봐서는 아마도 유태인으로서 당한 역사적인 일에 빗대어 농담을 한 것처럼 보이나 일본과 한국을 착각했다는 인상도 살짝 든다.
Jimmy : Where have you been in like last month?
Shia : ...Germany, Korea, ah ah ah ah..Russia...I mean like all the enemy countries almost...It was just crazy.
Jimmy : ...but which part of Korea? Were in North Korea?
Shia : We were in South Korea, we were in Japan...it was tremendous...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참지못하는 것이 남이 자기를 무시했을 때다.
아마도 역사적으로 늘 외세의 침범을 받으면서 굴욕적인 일들을 당하다보니 자존심이 세져서 그런지 모르겠다.
옛날 맥 라이언도 토크쇼에 나와 쓸데없는 얘기를 했다가 팬들의 원성과 비난을 자초한 일도 있었는데, 우리가 정서적으로 그들의 농담을 이해하지 못해서 지나치게 유난을 떠는 것인지 모르겠다.
토크쇼 진행자도 현직 대통령 씹어대는 나라인데 말이다.
그리 잘 생긴 배우도 아니고, 그렇다고 근육질이라든지 섹시하지도 않고, 얼핏보면 코미디영화의 조연급 정도로 감초역할하면 딱 좋을 만한 급인 것 같은데...
그의 오리진이 유태인이라(그의 이름이 히브리어로 신을 찬양하다라는 뜻), 같은 유태인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미는 이유가 될런지 모르겠다.
어쨌거나, 지난 번 트랜스포머2 관련 방한 때도 원성을 사더니 이번엔 한국을 비하하는 듯한 농담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번 토크쇼 내용 중 문제가 되는 부분은 영화홍보 차 많은 나라를 돌아다녔는데 독일과 러시아, 한국(?)같은 적대국들도 방문했다고(많은 나라를 돌아다녔다는 것을 빗대) 너스레를 떤 모양으로 봐서는 아마도 유태인으로서 당한 역사적인 일에 빗대어 농담을 한 것처럼 보이나 일본과 한국을 착각했다는 인상도 살짝 든다.
Jimmy : Where have you been in like last month?
Shia : ...Germany, Korea, ah ah ah ah..Russia...I mean like all the enemy countries almost...It was just crazy.
Jimmy : ...but which part of Korea? Were in North Korea?
Shia : We were in South Korea, we were in Japan...it was tremendous...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참지못하는 것이 남이 자기를 무시했을 때다.
아마도 역사적으로 늘 외세의 침범을 받으면서 굴욕적인 일들을 당하다보니 자존심이 세져서 그런지 모르겠다.
옛날 맥 라이언도 토크쇼에 나와 쓸데없는 얘기를 했다가 팬들의 원성과 비난을 자초한 일도 있었는데, 우리가 정서적으로 그들의 농담을 이해하지 못해서 지나치게 유난을 떠는 것인지 모르겠다.
토크쇼 진행자도 현직 대통령 씹어대는 나라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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