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303 <img src="http://blogimgs.naver.com/nblog/ico_scrap01.gif" class="i_scrap" width="50" height="15" alt="본문스크랩" /> 작업멘트와 닭살멘트 [1편. 애교] 얼마전부터인가 연예/오락 프로에서 작업멘트와 닭살멘트가 유행하기 시작하였죠. 많은 부분들이 영어권에서 유래된 것이라 이왕이면 영어도 공부할 겸 정리해 보았습니다. Was your father a thief? Cause he must have stolen stars from the sky and put them in your eyes.아버지가 도둑이셨어요? 하늘에서 별을 훔쳐다가 당신 눈에 넣어 놓았네요.(너무나도 유명한 작업멘트죠.)Was your father a farmer? Because you sure have grown some nice melons!아버지가 농부셨어요? 정말 훌륭한 멜론(여자의 가슴을 비유하는 말)을 기르셨네요.Were you arrested earlier? It's gotta .. 2006. 9. 30. Doctor Who : 가장 롱런한 Sci-Fi TV 시리즈 Doctor Who 가 43년간 723개의 에피소드를 방영하여 가장 롱런한 Sci-Fi 드라마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1963년 11월에 첫 방송을 시작해서 16년 만인 2005년 새롭게 리바이벌 되었습니다. 현재 에피소드 10을 방영 중인 미국 Sci-Fi 드라마 Stargate SG-1은 연속해서 방영하고 있는 롱런 드라마로 기록을 보유 중에 있으며(97년에 시작하여 현재 203개의 에피소드), 기존에는 the X-file 이 202개 에피소드로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2006. 9. 30. 노팅힐 카니발 노팅힐 카니발 첫 날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서부 런던의 길거리를 가득 메웠다고 합니다.백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데요.매년 열리는 노팅힐 카니발은 그 기간에 런던에 있다면 꼭 한번 가볼만한 행사인 것 같습니다. Up to a million people are expected to attend the festival The annual event is one of London's most popular attractions http://www.bbc.co.uk/london/features/events/carnival/ 2006. 8. 29. [펌] 날씨가 변덕스럽기로 유명한 영국 http://blog.chosun.com/blog.screen?userId=jjomae 영국하면 무엇이 제일 먼저 떠오르나요?여왕? 버킹엄 궁전? 버버리? 해리포터?........등등 많은 부분이 있겠지만 그래도 영국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날씨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중에서도 우중충(?)한 날씨...ㅋㅋ 요즘은 영국하면 프리미어리그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날려나?? ^^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아졌죠? 안그래도 지난주에 레딩에 설기현 선수 취재를 다녀왔습니다.각 언론사를 통해 많은 기사들을 보셨을거에요..설기현 선수가 얼마나 큰 활약을 했는지..^^ 전 경기가 끝나고 구단 주변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하늘이 참 빠르게 변하더라구요. 아..그래 이게 영국의 하늘을 제대로 말해주는 구나.... 2006. 8. 28. 영국의 인터넷 환경 온라인 접속을 하는 가정 중 거의 73%가 브로드밴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작년 같은 시기인 6월에 조사한 바로는 54.4%였고, 2003년에는 18%였습니다. 가장 인기 있었던 인터넷 접속방법인 다이얼-업은 현재 27%가 사용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영국에서 1430만 가정이 - 거의 60% - 가 인터넷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영국에서도 초고속 인터넷을 즐기는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네요.제가 있었던 2002년에만도 가정이나 도서관에서는 여전히 느려터진 다이얼업( 아마도 ISDN이었던 것 같은데)을 사용했었는데... 2006. 8. 25. [펌] 1,500단어로 영어회화 잘하는 방법 뉴욕타임스는 8월 6일(현지시간) 갈수록 확대되는 영어의 언어적 영향력을 감안할 때 비영어권에서 사용되고 있는 간단한 영어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이 언어학자 등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면서 글로비시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관련기사 :So English Is Taking Over the Globe. So What.(뉴욕타임즈) http://www.nytimes.com/2006/08/06/weekinreview/06cohen.html?_r=1&oref=slogin 글로비시란 무엇인가? IBM 부사장을 지낸 프랑스인장 폴 네리에르가 제안한 글로비시(Globish)는 전 세계 사람 누구나 쓸 수 있는 간편하고 쉬운 영어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1,500개의 기본단어로 이루어진 이 '글로비시'에는 실생활에 잘 안 .. 2006. 8. 9. by and near by 와 near의 차이점은? by는 좀 더 가까운...near도 가깝지만 by 보다는 먼... We live by the sea. (바다가 보이는) 바다 옆에 산다.We live near the sea. (바다에서 몇 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 바다 근처에 산다. 2006. 7. 31. 폴 매카트니의 기타 팔리다... The guitar comes with a letter of authenticity from Sir Paul 영국의 폴 맥카트니 경이 처음 기타를 배울 때 사용했다는 기타가 330,000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약 5억 8천만원에 팔렸답니다. 예상보다 3배 이상의 가격에 폴의 동창생인 이언 제임스가 그의 연금을 털어 구입했다고 한다. A photo of Sir Paul with the guitar was included in the sale 2006. 7. 30. 베컴, 캡틴의 자리를 내놓다 Beckham quitting as England captain2006년 7월 2일 자 텔레그래프 기사 중에서...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포르투갈과의 8강전에서 진 잉글랜드의 캡틴 데이빗 베컴이 캡틴 완장(armband)를 내놓았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뒤 캡틴의 자리에서 물러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8강전에서 탈락하면서 영예롭게 물러나지는 못하게 되었네요. 2000년 11월 15일 피터 테일러로부터 캡틴의 자리를 넘겨 받은 뒤 그 동안 영광스러운 시간들이었고, 자신의 어렸을 적 꿈이 실현되어 너무나 기뻤다는 베컴은 자신이 캡틴으로 있는 동안 함께 했던 많은 동료들과 감독 등 코칭 스태프들에게도 영광을 돌렸습니다. 2006. 7. 3. <img src="http://blogimgs.naver.com/nblog/ico_scrap01.gif" class="i_scrap" width="50" height="15" alt="본문스크랩" /> 런던 패션가를 강타한 월드컵 패션^^ 역대최강이라..우승도 가능하다는 잉글랜드 팀 별 성적 거두지 못할거라 낙담하던 2002년과는다르게 우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하긴 루니에 람파드 제랄드 존테리까지전력이 많이 보강되었으니..잉글랜드 팀의 팬인 저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상점가도 이를 반영하듯 월드컵 열기가 대단한데요..살펴보져~~ 해롯의 잉글랜드 팀...^^잘 뛰고 있져? 나이키 쇼윈도우인데요..이 멕시코 공 탐나여.. 브라질은 그럭저럭.. boxfresh의 쇼윈도에요..국가별 대항이라는 게패션에도 재미를 주는 것 같아요~~ paul smith의 디스플레이..공이 너무 이쁘지 않아요?역시 폴스미스!! 이건 어떤 가구점인데 어디인지는 까먹었어요^^; ted baker의 디스플레이..월드컵 열기가가장 역동적으.. 2006. 6. 17. ㅋㅋ 귀엽다... Six-month-old Finley's doting granddad reckons his grandson has his mind set on replacing Wayne Rooney in due course. Or could he be the next David James? Picture: David Lord 2006. 6. 16. English Afternoon Tea 나는 아직도 한적한 Margate의 낡은 호텔에서 오후에 마시던 애프터눈 티를 잊을 수 없다.없는 살림에(그리 비싸지도 않았다...-.-) 일본인 친구들을 따라 가서 마신 느즈막한 오후의 애프터눈 티는 정말 그 맛 뿐만 아니라 향기, 그리고 그것이 주는 추억이 내 머리 속에 각인되어 있다. 지금도 가끔씩은 주인 아저씨가 쌀쌀한 날씨에 타주던 밀크 티가 생각난다.서늘한 가을 오후, 잠시 집에 들르면 한 잔 마시고 가라면 금새 타주던 밀크 티. 한국에 돌아와서는 게을러서 또는 시간이 없어서 그런 정취를 즐길 수 없었지만, 이 기회에 다시한번 애프터눈 티를 마셔볼까 한다. AHMAD TEA에서 수입한 티백 제품. 20,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2006. 6. 8.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