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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의 영어 vs '외국인'의 영어 다음에 올라온 글입니다. 한 마디로 발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의사소통과 전달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가끔씩 영국영어 배우면 나중에 토익 L/C할 때 못 알아듣는거 아니예요? 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계신데... 낯설다면 그럴 수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다 같은 영어인데 영국식이든 미국식이든 그게 중요한 건 아니죠. (우리나라는 단어 등에서도 미국식과 영국식이 혼용되어 많이 쓰인다...영국의 식민지도 아니었는데...) 어쨌거나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얘기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읽어보시길... http://bbs1.worldn.media.daum.net/gaia/do/talk/read?bbsId=W002&articleId=21621 2008. 7. 18.
뼈대 문장 200개만 외우면 당신도 실용영어 달인 개인의 경험담이기 때문에 글이 좀 깁니다. 저도 다 읽지는 못했네요. ^^ 이 글 역시 절대적인 모범답안이 될 수는 없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를 해서 영어의 달인이 되었는지를 알려주기에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현재 영어실력을 잘 가늠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 공부한다면 더 빨리 지름길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저 역시 리스닝이 잘 되지 않는 것 때문에 고민입니다. 회화나 독해, 쓰기는 중급수준은 된다고 생각하지만, 역시나 리스닝은 잘 안되는 것 같아 저도 나름의 학습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읽어보세요. 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8/06/09/200806090500063/200806090500063_1.html 2008. 7. 2.
남자들의 시선은 어디로? 일단 내용이 재미있습니다.반복해서 들을만 합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신입생들을 위한 집단감수성 훈련(Sensitivity train for freshmen) 수업시간.레이저 조준장치가 장착된 특수안경을 쓰고 수업에 참여하는데, 그들의 시선이 몰린 곳은 다름 아닌... 끝까지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2008. 6. 19.
영문 이순신 장군 소개 사이트 우연히 구글의 광고에 걸려 있는 영문 광고문구가 눈에 띠더군요. VANK에서 운영하는 이순신 장군의 영문소개 홈페이지였습니다. 외국에 나가서 생활을 하다보면 가끔씩 우리 나라의 역사에 대해 무지하구나...하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대충은 알지만 외국인에게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긴 어려운...그런 애매한 상태... 영국해군도 유명하고 넬슨제독의 트라팔가 전투 등이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성웅 이순신 장군이 있죠. 설명이 어려울 땐 차라리 이런 사이트라도 알려주는 것이 나을 듯. 이순신 장군 영문사이트 2008. 6. 15.
영국 생활관련 좋은 블로그 와우 영국 생활을 위한 좋은 정보들이 실린 블로그가 있었네요. 지금 연수 중이시거나 살고 계신 분들한테는 아주 유용한 내용들이 될 것 같습니다. [런던고추장의 영국 런던 생활 정보 블로그] http://uklifetip.com/ 2008. 6. 13.
<img src="http://blogimgs.naver.com/nblog/ico_scrap02.gif" class="i_scrap" width="50" height="15" alt="링크스크랩" /> 한식(韓食) 세계화 막는 엉터리 영어메뉴판 2008. 5. 31.
<img src="http://blogimgs.naver.com/nblog/ico_scrap02.gif" class="i_scrap" width="50" height="15" alt="링크스크랩" /> 실생활 영어오역 널렸네…한ㆍ미 쇠고기 협상서도 망신살 2008. 5. 31.
단어의 사용빈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영어로 이메일을 작성하다 보면 정확한 뉘앙스의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할 때가 있다. 지금까지는 구글 사이트에 들어가서 한번씩 입력을 해보곤 했는데 앞으로는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Globefish라는 파이어폭스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여러 유사한 단어의 사용빈도를 한 눈에 비교해서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언어를 자동감지해 번역까지 해주는 기능도 있다. 학교 과제로 개발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놀랍고 편하다. (제작자는 한국인.) http://globefishtools.googlepages.com 위 사이트에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최신 파이어폭스 RC 버전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가능하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브라우저 우측 하단의 오렌지 물고기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F8키 등을 누르.. 2008. 5. 28.
홍차 이야기 쌀쌀한 날씨에 학교에서 돌아올 때면 어김없이 주인 아저씨가 해주셨던 밀크티가 생각납니다. 색깔이 꼭 밀크커피랑 똑같아서 늘 신기하게 생각하곤 했는데, 한 잔 마시고 나면 온 몸에 훈훈한 열기가 도는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인천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 갔다가 거기서 밀크티를 마셨었는데 그 때도 맛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영국에 있었을 때는 애프터눈 티를 마시러 가지않겠냐는 일본인 동생들의 제안에 근처 호텔로 따라갔던 기억이 납니다. 오후의 밀크티(말 그대로 Afternoon tea)...왠지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아 없는 돈에도 따라갔었는데 가격은 당시에 3~4파운드 정도? 줬던 것 같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호텔의 커피숍에 앉아 스콘과 함께 따라 마시던 애프터눈 티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우연히 .. 2008. 4. 28.
추천! 영어교재 최근에 읽은 책이 3가지가 있는데, 모두 혼자 보기 아까운 책이다. 1. 애로우 잉글리시(최재봉 저) 2. 사진기사 50개로 끝내는 영어 (최재봉 저) 3. 스피드 리딩(신효상,이수영 저) 4. 영어전치사 연구 (이기동 저) 애로우 잉글리시와 스피드 리딩은 그 맥이 통하는 것 같다.두 책 모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일반화할 수 있지만 영어고수들에게만 고유화되었던...그리고 이미 널리 알려진 그러나 잘 알지 못했던 사실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두번째로 봤던 사진기사... 는 애로우 잉글리시의 활용편격인 책이다.애로우 잉글리시를 읽었다면 실전에 들어가기 위해 보는 책인 셈이다. 1,2,3번 책을 모두 읽는 것이 좋을 듯... 영어전치사연구는 스피드리딩에서 잠깐 소개된 책이기는 하지만 역시 애로우잉글리시.. 2007. 12. 19.
LG 전자 공용영어 실용적인 것 같아 담아봤습니다. 2007. 12. 5.
FCE(First Certificate in English) FCE는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주관하는 중급 영어시험입니다.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학연수 당시에는 여러 명의 친구들이 런던에 가서 직접 시험을 치루긴 했습니다. (FCE 준비반도 따로 있었죠. 단기영어공부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시험준비반이다 보니 중상급 이상은 되어야 신청이 가능했습니다.) (폴랜드에서 치르는 FCE 사진) 이 시험에는 단순한 리딩과 리스닝 뿐만 아니라 스피킹 시험도 있습니다. 간단한 사진 2장을 보여주고, 두 사진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수준입니다.참가자 A와 B가 동시에 입실하고, A와 B는 각각 서로 다른 2장씩의 사진을 받게 되면 약 1분의 시간여유를 준 후 곧바로 설명에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험을 준비한다면 평상 시에 2장의 .. 2007. 12. 2.